1892년 창사이래, 세계 200여개소의 해외거점을 갖고 있으며, 일본 국내외에 수백여개사의 자회사와 관련회사를 보유 또는 투자를 하고 있는 일본유수의 종합상사 메이커인 소지쯔(주)의 한국현지법인으로서,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를 계기로 서울에 연락사무소를 설치, 운영한 이래, 1967년 4월, 당시 상공부의 허가를 얻어, 그해에 갑류무역대리업을 신고하여 무역알선중개업무를 개시하였습니다.

이후, 1978년6월에는 한국은행에 지사설치신고를 하여, 1979년4월, 지점법인으로 설립등기를 마쳤으나, 정부의 자국기업보호일환으로 무역업이 허가되지 않고, 1986년에는 추가로 을류무역대리업을 신고, 영업활동을 하여 왔습니다. 1997년에 정부의 다국적기업의 자유개방정책에 힘입어, 1998년 4월에는 한국무역협회에 무역업신고를 필하여, 해외수출업무도 취급하게 되는 등, 한국내에서의 종합상사로의 면모와 위치를 더욱더 확고히 다져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 7월에는 지금까지 지점법인으로 유지하여 왔던 닛쇼이와이(주) 서울지점과 1995년 9월에 설립/신고한 한국닛쇼이와(주)를 합병하여, 명실상부한 외투현지법인으로, 신생 한국닛쇼이와이(주)로서 다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4년 4월부터 한국닛쇼이와이(주)는 소지쯔(주)본사의 사명 변경으로 한국 소지쯔(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한국소지쯔(주)는,현재 2개의 영업 그룹과 관리ㆍ기획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상기 그룹에서 전력, 플랜트, 철강, 기계, 선박, 자동차, 플랜트 및 화학품, 물자 등의 모든 분야의 상품 및 종합플랜트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